[강동구] 암사동 유적 문화관광해설 무료프로그램 재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서울 암사동 유적입니다!!

서울 암사동 유적 문화관광해설 프로그램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문화관광해설 프로그램이 재개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문화관광해설을 들으면
더욱더 역사에 대한 이해가 쉽고 빠르겠죠?

운영시간은 하루에 4번,
회차당 50분의 해설을 듣게 됩니다.

참가비용은 무료이고,
온라인 예약을 우선으로 하고,
자리가 있을 경우에만
당일 현장접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방문 1일 전까지 홈페이지 예약을 하시면되요.
회차 당 30명이니까 거의 선착순 수준이겠네요 ㅎㅎ

30명 이상 단체관람은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
☎문의: 02-3425-6520

서울 암사동 유적

서울 암사동 유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된 곳으로,
우리나라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입니다.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한강을 중심으로 물고기를 잡고,
채집 생활을 하며 살았던 신석기시대 사람들!!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
바로 암사동 유적입니다.

암사동 유적안에 있는
6000년 전 신석기시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연인, 가족과 함께
신석기 역사 체험하러 방문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선사체험 마을

서울 암사동유적은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꼭 확인하고 가셔야 해요.

관람은 오후6시까지 이지만,
매표는 오후 5시 30분까지 라는 것도
체크하셔야 되구요.
넓은 공간을 둘러보고,
산사체험까지 하시려면
넉넉한 시간여유를 가지고 가시면 좋아요.

*휴관일은 1월1일,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때에는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입니다.

관람시간

암사동 유적은 입장료가 있어요.
넓은 공간과 나무들,
그리고 체험마을까지 관리하려면
입장료를 받아서 운영해야겠죠?

어른은 500원,
어린이는 300원으로 저렴해요.

단체는 더 저렴해서 학교에서 많이 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료입장대상자도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무료입장 대상자분은 대상자 증빙 가능한 서류나
카드를 꼭 필참 하셔야 돼요)

 

서울에서 차로 이동하면
항상 주차장문제로 머리가 아픈데요.

암사동 유적은
하루종일 주차를 해도
1,000원~2,000원이면 해결돼요.

서울에 이런 아름다운 주차비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ㅎㅎ

 

위치는 아래 지도에 첨부했어요.
연인, 가족과 즐거운 나들이 다녀오세요~